Concert2013.01.11 15:47


민트페이퍼 1월의 potm에 소개된 원모어찬스 연말콘서트 럭셔리버스 투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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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버스를 타고 한해를 정리하는 여행. 
2012년 나의 마지막 공연, 마지막 나들이, 마지막 콘서트.

럭셔리버스 투어의 시작은 역시 '럭셔리버스'다.
성난 버전의 '카페에 앉아'는 새롭다.



페이스북을 통해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 받았는데, 
선정된 곡은 'I'm in love'와 '눈사람'.
라디오 DJ와 청취자로 변신해 전화 연결을 하며 두 곡을 들려주었다.
원모어찬스의 재치가 드러나는 깨알웃음 포인트!





그리고 모든 걸 내려놓는 힐링의 시간.
2012년 사랑의 상처나 아픔을 모두 내려놓고 눈을 감고 온전히 나만 생각하는 시간.
'사랑해라 나를', '그대를 사랑하는', '그럴 때도 있어요', '가지마라'.
역시 가슴 먹먹함을 안겨준다. 

지찬 님 말처럼 눈을 감고 조용히 '그럴때도 있어요'를 듣자니 
한해 동안 힘들다고 아프다고 몸부림치던 내 모습이 떠오르고,
또 그래, 그럴 때도 있다고. 그러한 때도 있었다고. 다 지나갔다고 생각하며 위로를 

받는다. 





객석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두 훈남 기사가 선물을 나눠준다. 
28일은 스윗소로우 29일은 박새별과 티나가 찾아온 원모어찬스 휴게소도 만날 수 있었다.







'내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로 시작된 2부는 예상대로 신나는 시간이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환상 속의 그대 + 말해줘' 메들리와 함께 하는 댄스 타임!
반짝이 자켓을 입고 춤을 추는 원모어찬스라니!
그리고 '미소짓지마', '노래 불러', 'King of the Kick', '어쩌란 말인지'로 이어지며 
관객들과 하나가 된 흥겨운 시간이 지나갔다. 

'눈을 감으면'으로 2부가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앵콜의 상큼함은 '스티브찬스' 코너로 이어졌다. 
스티브 잡스로 변한 지찬 님이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통역은 박원 군이 맡았다. 
2013년 원모어찬스의 새로운 시스템 'i JOA'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자리!
계절마다 새로운 노래와 공연으로 찾아오겠다는 그들의 다짐이 기대된다. 





앵콜은 '시간을 거슬러'와 '널 생각해'.
그리고 '자유인'. 
피아노 앞에 앉은 지찬 님. 뚜벅뚜벅 걸어 나와 무대 앞에 선 박원.
마이크 없이 피아노 연주에 맞춰 부르는 자유인은 묵직한 감동을 불러왔다. 

그렇게 무대에서의 공연은 끝이났고 마지막 깜짝 이벤트! 
로비에서의 버스킹!!
마지막 선물로 로비에서 '럭셔리버스'를 콘트라베이스와 우클렐레 연주로 들려주었다. 

엘리베이터 문 열었다 닫았다 신공을 보여가며 퇴장하며 정말로 공연은 끝이 났다. 
201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한 원모어찬스 '럭셔리버스 투어'.
고마운 시간이었다. 참.


원모어찬스 '럭셔리버스 투어'에서 연주된 곡들 
럭셔리버스
카페에 앉아
I'm in Love
눈사람
사랑해라 나를
그대를 사랑하는
그럴때도 있어요
가지마라
내안에 하늘과 숲과 그대를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환상 속의 그대 + 말해줘
미소짓지마
노래불러
King of the Kick
어쩌란 말인지
눈을 감으면
시간을 거슬러
널 생각해 
자유인 



Posted by 원모어찬스 원모어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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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널까꿍해

    원이님 원 안에 들어 있는 사진 예쁘네요. 로비 버스킹 해주셔서 더 가까이서 지찬,원님 만나고 또 공연 후에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도 달랠 수 있어 좋았어요.

    2013.01.12 0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